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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영 작가, 소년에게 말을 걸다
“청소년 소설,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
청소년들의 독서 시간이 줄고 있다. 여성가족부의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독서인구 비율은 스마트폰 보급이 본격화된 2010년부터 2년째 하락세다. ‘1년에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고 응답한 중학생의 비율이 약 30%에 달했다. 올 초 청소년 소설 ‘비보이 ... / 김현진 기자
염소진 작가, “‘만약’이라는 가정에서 출발…인간의 관계에 집중했어요”
글과 그림이 공존하는 일러스트 시집 'If' 출간
따끈따끈한 새 책이 합정동 작업실 책상 위에 차곡차곡 쌓여져 있었다. 노란색과 파란색의 겉표지가 생생한 컬러감을 부여했다. 제목은 ‘이프(If)’다. 책장을 넘겼다. 작가 프로필과 머리말은 생략돼 있었다. 대신 두 개의 소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 / 송현지 기자
오타쿠삼촌보러 현해탄까지 건넌 일본팬, "10일 동안 6번 관람했어요"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김한 배우에게 푹빠진 그녀
공연계에 한류 바람이 뜨겁게 불고 있다. 외국인들이 객석을 가득 채우고, 그들을 위한 외국어 자막도 상영된다. 대형 뮤지컬 극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그런데 대학로 소극장 연극 중에서도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우뚝 선 작품이 있다. 일본 극작가 ... / 송현지 기자
추억을 아름답게 꾸민다, 한국스크랩북킹협회장 ‘김만식’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예술입니다”
대학로 SH아트홀에 가면 보통 공연장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공연장 입구부터 로비까지 전 벽면에 걸쳐 50여 점의 사진들이 전시돼 있다. 그런데 사진을 품고 있는 틀이 예사롭지 않다. 공장에서 찍어낸 천편일률적인 액자가 아니라, 모양도 색깔도 가지각 ... / 송현지 기자
에너지 넘치는 신예 테너 '김현덕'
“음악만 하고 싶어요”
“마지막 공연을 마치는 순간까지 공부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직도 무대에서의 감격을 잊지 못하는 듯 눈빛이 초롱초롱했다. 약 5개월간 오직 ‘호프만’으로 살았던 그는 아직 ‘오페라 후유증’에 빠져있다며 넉살 좋게 웃었다. ... / 김호경 기자
춤을 나누는 무용수 ‘강은지’
“배우고, 전하며 살고싶어요”
“잠깐만요~ 눈썹만 그릴게요.” 연습실 바닥에 앉아 재빠르게 단장을 한다. 그녀는 소탈했다. 사진이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다며 소녀처럼 웃는다. 인터뷰 전부터 편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무용극 [제국의 아침](연출 이정수)에서 명성황후를 연기하는 강은 ... / 정유정 기자
연극을 통해 봉사하는 동아리 '네르투스'
김문수 사회복지사, "극단으로 거듭나고 싶어요"
동대문 종합사회복지관에는 '아주 특별한' 대학생 봉사동아리가 있다. 바로 연극을 통해 출산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 동아리 '네르투스'다. 이곳에선 학생들이 직접 연극을 기획해 무대에 올리는 1년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들을 이끄는 동대문 종합 ... / 안주형 기자
CEO로 변신한 '김명철'
모델, VJ, 배우... 이제는 화장품 사업까지
고등학생 모델로 방송을 시작한 후 드라마, 영화, VJ, 리포터, 연극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던 배우 ‘김명철’. 이번에 그는 화장품 브랜드 CEO가 돼 돌아왔다. 장르와 경계를 넘나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하는 그를 대학로에서 만나봤다. 왜 화장품이었을까 ... / 박해리 기자
시(詩)를 사랑하는 록커 ‘김현’
"시집도 내고 음반활동도 활발히 할거에요"
바닷가에 한 소년이 살았다. 시(詩)읽기가 취미인 글을 사랑하는 소년이었다. 어느 날 폭풍우가 부는 바다에서 선원이었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었다. 갑작스런 사고에 슬퍼할 틈 없이 아픔을 가슴에 묻은 그는 글에 대한 열망을 잠시 잊고 무술과 극단 활동을 ... / 송현지 기자
애정을 담는 작가 ‘이석주’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대상을 그리고 싶어요”
'고양이’는 일러스트 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소재이다. 고양이가 가진 특유한 매력과 생김새 때문일 것이다. 최근 홍대 앞에 위치한 전시장에서도 ‘고양이’를 그린 작가가 있다. 바로 이석주 작가다. 전시장에는 ‘고양이’가 그려진 일러스트 작품뿐만 아니 ... / 강현정 기자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작가 '이세준'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것이 중요하다”
이세준 작가는 첫 만남에도 어색함 없이 이야기를 건네며 자신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평소 바쁘게 산다는 그는 토요일은 자신의 작업에 집중을 한다고 했다. 밝은 웃음으로 맞이한 그를 홍익대학교 작업실에서 만났다. ... / 강현정 기자
새로운 길 제시하는 작가 '문병근'
"리더십 스토리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싶다"
지난 4·27 재보궐선거 이후 여야(與野)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선거결과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여당의 차기 대선 후보자들 간 눈치 보기와 야당후보들 간의 단일화 움직임까지 이미 대선 레이스가 시작 됐다 해도 과언 ... / 한재희 기자
예술과 대중 사이에 다리를 놓는 '유진선'
카쉬展-파슨스댄스컴퍼니 공연 홍보…"펀(fun)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1908~2002)'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주)뉴벤처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展]이다. 오드리 햅번, 윈스턴 처칠, 크리스찬 디올, 마더 테레사….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유명 인사들의 사진이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을 ... / 송현지 기자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를 이끄는 ‘김선아-오유진’
“미래 대중문화 인재를 키운다”
최근 뮤지컬 창작자들의 기(氣)를 살려주는 지원 프로그램 중 눈길을 끄는 곳이 하나 있다. 연습실, 녹음비, 배우 섭외 등 제작에 필요한 건 다 해준다. 리딩회를 갖고 난 뒤에도 제작사와의 연결을 위해 사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그럼에도 창작자들에게 바 ... / 안시은 기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작가 ‘김일동’
“대중과 소통을 위해 재밌는 작업을 하고 싶다”
김일동 작가의 작업은 신선하고 재밌었다. 그는 자신의 노트북을 꺼내 첫 전시에서 선보인 작품부터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까지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사투리 섞인 말투와 함께 시종일관 웃으며 대답했다. 재미를 추구하는 그의 작업과 작가의 모습은 ... / 강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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