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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박혜나-김찬호 “출근도 퇴근도 함께하니 좋아요”
결혼 후 더 바빠진 부부, 더 나은 배우를 꿈꾸다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2015년 결혼 후에 더 바빠진 것 같은데, 서로의 영향 덕분인가요?   김찬호: 결혼을 하고 나서 좋은 작품을 더 많이 만나고 무대에도 자주 서게 된 것 같아요. 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 / 양승희 기자
[인터뷰①]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박혜나-김찬호 “역할로 존재할 때 짜릿함 느껴요”
무대 위 고모 ‘마츠코’와 조카 ‘쇼’로 만난 부부
어쩌면 모든 일이 가능한 ‘무대’라는 공간에서 사랑에 빠지지 않는 게 더 이상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아무리 연기라도 상대 배우의 눈을 바라보며 감정을 표현하다 보면, 전혀 상상치 못했던 마음이 꿈틀꿈틀 일어나지 않을까. 같은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팬레터’ 김수용 “나를 믿어주면 군주에게 목숨 건 장수의 마음이 되죠”
편지 통해 사랑하는 이와 마음 나누는 천재 작가 ‘해진’役
  비슷한 시기, 대극장과 중극장을 오가며 동서양의 ‘천재 작가’를 오가는 이가 있다. 한 가지에 깊게 몰두한다는 점, 마치 광기에 사로잡힌 듯 천재성을 내뿜는다는 점 등이 그와 비슷해 보였다. 이국적 마스크에 섬세한 연기력, 폭발적 가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라보엠’ 윤정난 “딱 맞는 음역대·100% 공감한 인물, 날 위한 작품 같아요”
‘미미’役 국립오페라단 데뷔, 12월에 ‘새신부’ 되며 겹경사
100년도 훨씬 전에 만들어진 노래가 마치 ‘나를 위한 곡’처럼 느껴진다면 어떨까. 유명 작곡가 푸치니가 작곡해 1896년 이탈리아에서 토리노에서 초연한 오페라 ‘라보엠’은 먼 훗날 한국의 소프라노 윤정난(37)에게 마치 크리스마스 ... / 양승희 기자
[라이브인터뷰] 배우 이훈진 “모든 작품 기억에 남아,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뮤지컬 배우 이훈진과 작품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9일 오후 2시 서울 보광동 한 카페에서 이훈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훈진은 뮤지컬 ‘하루’ ‘맨 오브 라만차’ ‘후’ ‘솔로의 단계’ ‘진짜 진짜 좋아해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 송영미 “내가 입힌 캐릭터의 색깔, 나와 꼭 닮았죠”
‘젊음의 아름다움’ 고스란히 간직한 영덕役 맡아
사랑에 빠지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얼마일까. 누군가에게는 단 한 순간이기도 하다. 우연치 않게 누군가를 만나 급속도로 사랑에 빠지고, 예기치 않게 이별을 맞이한 이후 그 짧은 순간을 잊지 못해 평생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특히 그것의 이름이 ‘첫사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에어포트 베이비’ 유제윤 “간절히 원하는 것 위해 노력했다면 잇츠 오케이”
친부모 찾기 위해 한국 찾은 미국 입양아 ‘조쉬’役 맡아
  세상 모든 존재는 필연적으로 ‘뿌리’를 가지고 있다. 나의 부모가 누구인지, 내가 어떻게 태어나 지금 이 자리에 발을 딛고 서있는지를 통해 정체성을 인식하고, 내가 나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기초를 다지게 된다. 하지만 그 뿌리에 대해 ... / 양승희 기자
[라이브인터뷰] ‘난쟁이들’ 강정우-우찬-신주협…“따뜻한 작품과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배우 강정우, 우찬, 신주협이 뮤지컬 ‘난쟁이들’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히고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11월 16일) 오후 12시 서울 합정동 한 카페에서 ‘난쟁이들’에 출연하는 강정우, 우찬, 신주협을 만나 인터뷰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톡톡’ 오정택 “한쪽으로 치우친 삶의 기울기, 옆 사람 바라보면 대칭이 돼요”
‘대칭집착증’과 ‘선공포증’ 가진 ‘밥’役에 새로 합류
이름 밥(BOB), 똑바로 해도 BOB, 거꾸로 해도 BOB. 나이 33세. AIA 생명에 다니는 보험회사 직원.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중 정가운데 있는 ‘초록’색을 좋아하는 남자. 점이나 선, 면을 사이에 둔 양쪽이 같은 형태로 배치된 ‘대칭&rsquo ... / 양승희 기자
[인터뷰②] ‘메소드’ 오승훈 “동성 키스신, 두려웠지만 방은진 감독님 믿고 도전했다”
극중 영우와 나의 공통점은, 맡은 배역에 몰입한다는 것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 영화에 퀴어 요소가 가미 되어 있어 낯설고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을 것 같은데. 사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키스신을 보고 당황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방은진 감독님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키스신을 넣은 이 ... / 박성경 기자
[인터뷰①] ‘메소드’ 오승훈 “스크린 첫 데뷔, 뿌듯하고 감사해”
농구 유망주에서 주목 받는 신예 배우로
배우 ‘재하’와 스타 ‘영우’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을 그린 영화 ‘메소드’(감독 방은진). 메소드 배우 재하(박성운 분)를 파트너로 만나 서서히 연기에 열정을 갖게 되는 아이돌 스타 영우 역을 맡은 ... / 박성경 기자
[인터뷰] ‘오펀스’ 김바다 “길을 잃었어도 잃지 않았어도, 모두에게 ‘격려’가 필요해요”
세상과 단절돼 집안에서만 지내는 ‘필립’ 役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성장’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금언(金言)처럼 따라붙는 소설 ‘데미안’의 유명 문구다. 헤르만 헤세가 ... / 양승희 기자
[인터뷰②] ‘여신님이 보고계셔’ 윤지온-임진섭 “멋진 순호와 반전 순호, 보러 오세요”
배우 인생에 ‘좋은 영향’ 미치는 작품 만나 “믿기지 않은 나날”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순호의 대표 넘버 ‘그대가 보시기에’ 사랑받는 곡인데 연기할 때 어떤가?   임진섭: 굉장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곡이잖아요. 지켜보시는 관객들의 마음도 왠지 간질간질해질 것 같아요. 사실 처음 연 ... / 양승희 기자
[인터뷰①] ‘여신님이 보고계셔’ 윤지온-임진섭 “무대에 선다는 것, 나에게는 행복이죠”
여신님 믿는 순진한 북한군 ‘순호’役 합류한 두 신예
대학로에는 수많은 신인 배우들이 거쳐가는 ‘등용문’ 같은 공연이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해 초연 이후 오래도록 사랑받으며, 해당 공연 출연진은 이름을 알려 관객에게 더 사랑받는 배우로 발돋움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2013년 초연된 뮤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서편제’ 이자람 “예술적 장인? 생이 흑백 되는 순간 오지 않게 즐길 뿐”
초연부터 4연까지 ‘송화’役, 국악 음악감독 맡아 1인 다역
이자람을 어떤 수식어로 불러야 좋을까. 소리꾼, 배우, 작창가, 음악감독, 가수까지 그야말로 전방위에서 폭넓게 활동하는 아티스트다. 올해도 지난 4월 창극 ‘흥보씨’의 작창, 작곡, 음악감독을 맡고, 같은 달 ‘세종페스티벌☓서울뮤 ... / 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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