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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 오는 15일부터 젊은 인디 음악 축제 ‘2017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 진행
 
허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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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극장의 경주사업소가 오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야외수상공연장에서 복합문화축제 ‘2017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를 개최한다.(뉴스컬처)     © 사진=정동극장

정동극장의 경주사업소가 오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야외수상공연장에서 복합문화축제 ‘2017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를 개최한다.
 
2014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5회차를 맞이한 ‘2017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 는 정동극장이 경주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증대 및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료 관람으로 진행하는 복합문화축제다.
 
경주 유일의 야외형 인디 음악 축제로 당해 가장 핫한 라인업을 선보여 온 ‘정동시티프로젝트’는 이번 축제를 보문단지 야외 수상 공연장으로 정하고, 양일간 서로 다른 콘셉트의 음악을 구성해 한 밤의 호수 정취를 각기 다른 두 가지 색으로 물들인다.
 
첫째 날(15일)은 일명 ‘별빛 아래, 온몸 들썩이는 날’을 주제로 일렉트로니카적 음악이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돋운다.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2012)하고, 일렉 장르에 있어 이들을 능가하는 밴드가 없다고 평 받고 있는 ‘이디오 테잎’이 독창적인 멜로디와 깊이를 일렉 장르만의 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상을 수상(2016)한 모던록 밴드 대표주자 ‘칵스’도 일렉 매력의 뒤를 잇는다.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에 참여해 거친 유쾌함으로 눈도장 찍은 얼터너티브 록밴드 ‘네임텍’이 일렉트로니카 음악으로 온몸 들썩이는 신나는 밤을 확실히 예고한다.
 
둘째 날(16일)은 ‘별빛 아래, 음악에 취하는 날’을 주제로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가진 다양한 장르의 인디 대표 밴드 세 팀이 음악의 신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쌈바 리듬 기반의 독창적인 밴드 ‘화분’은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삼바’ 음악의 세계로 관객을 인도하고, 자칭 타칭 복고풍 걸 그룹 ‘바버렛츠’가 60-70년대 노래를 새로 편곡한 복고풍 음악으로 시간 여행 걸 그룹이란 별칭처럼 관객에 옛날 감성을 한껏 불러일으킬 것이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북한산 요정’이라 불리며,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반장이 속한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는 아프리카 음악과 레게 음악을 조합한 자유분방한 음악으로 정동시티프로젝트 마지막 날을 책임진다.
 
이번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는 다채로운 부대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축제적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우리 돼지 한돈자조금위원회 후원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을 통해 정동극장 제작공연 ‘바실라’ 티켓과 한돈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정동‘s 스낵바에서는 팝콘과 음료를 무료 제공하고, 꽝 업는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육포, 공연 초대권 등을 제공한다.
 
흥겨운 인디 음악의 세계와 다양한 장르 음악을 호수의 정취와 함께 선물하는 음악 축제 ‘2017 정동시티프로젝트 in경주’는 공식 라인업 무대 진행 전, 같은 무대에서 지역 인기 로컬 아티스트의 무대도 진행한다. 로컬 아티스트 무대를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열 예정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전석 선착순 무료 형태로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2017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동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동극장은 페르시아 구전 설화 ‘쿠쉬나메’를 원작으로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시공간을 뛰어넘은 역사적인 사랑 이야기를 예술적 퍼포먼스로 제작한 공연 ‘바실라’를 12월 31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상시 공연 진행 중이다.
 
 
[축제정보]
축제명: ‘2017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
축제기간: 2017년 9월 15일 ~ 16일
축제장소: 경주 보문단지 수상공연장
 
(뉴스컬처=허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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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민 기자
뉴스컬처/공연문화팀
heo@newsculture.tv
 
2017/09/05 [13:38]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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