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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오는 8일부터 캐나다 2개 도시 투어…‘허난설헌_수월경화’ 선보인다
‘스파르타쿠스 중 아다지오’, ‘탱고’ 등으로 갈라 프로그램 구성
 
허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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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발레단이 한국적 소재의 창작 발레 ‘허난설헌_수월경화’를 선보이고자 오는 8일부터 캐나다로 떠나 2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다.(뉴스컬처)     © 사진=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이 한국적 소재의 창작 발레 ‘허난설헌_수월경화’를 선보이고자 오는 8일부터 캐나다로 떠나 2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캐나다 2개 도시 투어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과 함께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 재개관 1주년을 기념하며 기획됐다.
 
공연은 오는 8일 캐나다 문화예술의 도시 토론토 내 포시즌 센터 포 더 퍼포밍 아트(Four Seasons Centre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10일에는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국립역사박물관(Canadian Museum of History Theatre)에서 양일간 펼쳐진다.
 
이번 국립발레단의 캐나다 2개 도시 투어에서는 ‘스파르타쿠스 중 아다지오(안무 유리그리가로비치)’, ‘탱고(안무:신무섭)’ 등 국립발레단의 색깔과 수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들과 함께 2017년 ’브누아 드라 당스’ 안무가 후보로 오른 솔리스트 강효형의 첫 전막 안무 작품인 ‘허난설헌-수월경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허난설헌-수월경화’는 국립발레단의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인 ‘KNB 무브먼트 시리즈(Movement Series)’ 기획을 통해 안무가로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 받은 솔리스트 강효형의 첫 전막 작품이자, 국립발레단이 ‘왕자 호동’ 이후 8년 만에 도전하는 전막 창작 발레다.
 
지난 5월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어 6월 콜롬비아 보고타 마요르극장에서의 갈라 공연시 현지에서 전석 기립박수를 받는 등 안무, 무대, 의상 등 볼거리가 가득한 작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강수진 예술감독은 “지난 6월 콜롬비아 갈라 공연 이후 두 번째 해외에 공연이다. 북미 공연예술의 중심지인 캐나다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객분이 국립발레단의 공연을 관람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캐나다는 올해 건국 150주년 기념으로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술인 네트워크 강화, 문화 교류 증진 등 문화 예술 산업에 크게 투자하고 있다. 국립발레단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캐나다국립발레단과의 네트워크를 발굴하고 향후 활발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뉴스컬처=허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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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민 기자
뉴스컬처/공연문화팀
heo@newsculture.tv
 
2017/09/06 [09:50]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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