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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탈림 경로는? 오락가락 기상청에 신뢰 ‘바닥’
 
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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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상청

18호 태풍 탈림에 대한 기상청 발표에 네티즌이 의구심을 품고 있다.
 
현재 태풍 ‘탈림’은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해상에서 서북서진하다 12일부터 이동경로를 우측으로 틀어 북서진하고 있다.
 
태풍 탈림의 간접영향으로 오늘(13일)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애초 기상청은 태풍 ‘탈림’은 우리나라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고 약화될 것으로 예상 했다. 하지만 태풍 탈림의 경로 변경으로 16일에서 17일 경 제주도와 남해안이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게 됐다.
 
그간 기상청은 오락가락하는 발표는 물론, 최근 부산에서 폭우가 쏟아질 때까지도 예보를 하지 못하는 등 신뢰를 잃었다. 이에 네티즌은 태풍 탈림에 대한 예보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네티즌은 “yun5**** 기상청을 믿을수가 없으니 정말 답답하고만..일단 제주분들은 간접영향이 아니라 직접영향을 받을수있으니 준비 단단히 하시길..개상청애들이 말한거 반대로 되는 일이 주로 많아서 영향권 않들수도 있지만..대책은 하시길.” “k429**** 이틀전 미국태풍경보센터에서는 탈림이 상해에 상륙할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누가 틀릴까? 중국 동남부주민 수십만명 대피령 내렸다고 뉴스나오던데. 일본으로 급커브하면 한국기상청은 목에 힘 좀 주겠다.” “kkku**** 또 거짓말 할래 기상청 서해로 빠지겠구만....” “ultr**** 기상청 발표라 우리나라로 바로 올까 더 불안하다.” “mtk8**** 쓰바 일본으로 간다더니.. 하여간 울나라 기상청은 있으나 마나야” “tear**** 우리나라는 제주 부산걸쳐 지지고 있으면 기상청 태풍주의보때릴걸?” “aqua**** 기상청이 일본으로 간다고 큰소리 치는 것이, 어째 꼭 우리나라로 겨들올것 같다” “nase**** 기상청이 그렇다면 아닌거다” “aqua**** 기상청 ㅋ 걍 태풍 동그라미를 중국 한국 일본까지 크게 그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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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정 기자
뉴스컬처/사회문화팀
 
2017/09/13 [08:49]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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