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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모과자점, 순천대 인근에 2호점 열어...건강까지 생각하는 빵을 굽는 맛집 되겠다
 
이정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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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란 파동으로 소비자들이 계란 구입을 주저하면서 밥상에서 계란 반찬 보기가 힘들어졌다. 계란이 들어간 음식도 기피하는 추세로, 이로 인한 업체들의 피해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요즘 들어 먹거리 문제가 끊이질 않아 건강한 먹거리인지를 먼저 따져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 순천대 인근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조훈모과자점 2호점이 친환경 식재료를 이용하여 건강한 빵을 만든다고 어필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곳은 순천사람이라면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조훈모과자점의 2호점이다. 사단법인 한국제과기능협회에서 대한민국이 인정한 '빵과 과자의 달인' 제과기능장의 빵집으로 인정 받은 곳이다. 카페와 같은 실내 인테리어에 걸맞게 커피와 빵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원목 테이블로 비즈니스, 미팅, 데이트 등 다양한 만남에 적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훈모과자점 2호점에서는 크림빵, 소보루빵, 고로케, 할라피뇨빵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생크림단팥빵은 단팥빵 속에 있는 부드러운 생크림을 팥과 같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팡도르는 부드러운 카스테라라고 생각하면 된다. 겉의 하얀 가루는 슈가파우더가 아닌 곡물에서 추출해낸 포도당가루다. 슈가파우더보다 덜 달고 고급스러운 맛을 낸다.
 
할라피뇨빵은 서양의 할라피뇨와 우리나라의 청양고추가 어우러져 있어 부드러운 식감과 매콤한 맛을 갖추고 있다. 양파, 옥수수콘 등이 들어 있고 첨가제 없이 자연에서 나오는 매콤함을 사용했으며 여성 고객층에게 특히 인기 있는 메뉴이다.
 
조훈모과자점 2호점 관계자의 말이다. "빵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건강한 빵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천연효모를 적극 활용하여 빵을 굽고 건강까지 챙겨주는 빵을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직하게 빵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빵을 굽고 지역 사람들과 직원들이 사랑하는 조훈모과자점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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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형 객원기자
뉴스컬처/생활문화팀
father6314@naver.com
 
2017/09/13 [09:56]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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