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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올림픽 잇는 프로그램 ‘첩첩산중X평창’ ‘놀림픽’…평창과 서울에서 열린다
예술과 놀이 등 결합한 다양한 행사 마련
 
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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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극, 시각예술, 무용, 음악, 전통예술, 예술일반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뉴스컬처)     © 사진=평창문화올림픽

‘평창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극, 시각예술, 무용, 음악, 전통예술, 예술일반 등 총 18개의 프로그램이 문화와 올림픽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이 중 ‘첩첩산중X평창’은 오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강원 평창 감자꽃스튜디오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 및 행화탕 등에서 열린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참가국의 음악, 무용, 시각 부문의 대표 아티스트들 23명이 40일 간 평창과 강원지역을 투어하며 한국의 자연과 강원도의 문화유산을 경험하고, 그를 통해 받은 영감과 주제의식을 공연·전시·영상·출판의 형태로 발표하고 기록하는 프로젝트다.
 
첩첩산중 레지던시는 문화를 통해 사람과 사람, 국가와 지역, 전통과 현재를 연결하고 올림픽 정신에 입각한 평화와 화합,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프로젝트로 참석하는 이들은 인문학 강연, 파트연습, 음악과 무용의 콜라보, 뮤직댄스 필름, 시각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해외 아티스트들이 한국의 정서를 느끼고, 작품화 전시 및 공연한다.
 
예술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문화,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놀이와 올림픽을 결합한 놀이올림픽 ‘놀림픽’도 함께 개최한다. 오는 16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통인시장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마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골목을 따라 길놀이를 하며 관광객, 시민과 함께 시장 앞 정자에서 놀이판을 펼쳐 마을과 시장을 연결하고 놀이로 소통한다.
 
‘놀림픽’은 서울뿐만 아니라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서 오는 23일 아티스트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평창읍 제방길을 따라 만개한 백일홍을 만끽할 수 있는 ‘2017 평창 백일홍 축제’의 개막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만날 예정이다.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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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공연문화팀장
yang@newsculture.tv
 
2017/09/14 [11:55]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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