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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세계적 명작 발레 ‘안나 카레니나’ 티저 포스터 공개, 서울-강릉에서 공연
문화올림픽 프로그램 ‘평창, 문화를 더하다’ 일환으로 공연
 
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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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명작 발레 ‘안나 카레니나’가 11월 공연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뉴스컬처)     © 사진=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이 세계적 명작 발레 ‘안나 카레니나’의 11월 공연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14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인공 안나 카레니나가 붉은 드레스를 입고 강렬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앉아있다. 사랑과 결혼 그리고 비극적 운명을 암시하는 안나 카레니나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안나 카레니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평창 문화올림픽 프로그램 ‘평창, 문화를 더하다’의 일환이다.
 
첫 공연은 올림픽을 100일 앞둔 11월 1~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이어 대회기간인 내년 2월 10~11일에는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강릉 올림픽아트센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3대 걸작이자 세계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사회소설로 꼽히는 명작 소설이다. 이 소설을 취리히발레단 예술감독 크리스티안 슈푹이 발레로 재창조한 ‘안나 카레니나’는 지난 2014년 초연 이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비극적 운명을 짊어진 안나 카레니나의 이야기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와 비톨트 루토슬라프스키 음악, 고전미 넘치는 아름다운 의상을 입은 세계수준의 국립발레단원들의 춤을 통해 돋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발레 ‘안나 카레니나’
원작: 레프 톨스토이
안무: 크리스티안 슈푹
작곡: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비톨트 루토슬라프스키
공연기간: 2017년 11월 1~5일 / 2018년 2월 10~11일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강릉 올림픽아트센터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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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희 기자
뉴스컬처/공연문화팀장
yang@newsculture.tv
 
2017/09/14 [13:30]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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