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
MUSICAL
PLAY
ART
NEWS
USER NEWS
독자광장
이벤트
관람후기
기사제보
HOME > CULTURE > NEWS
中 사드 보복에 한류 대표 관광상품 ‘난타’ 직격탄 맞아…충정로 전용관 결국 내년 폐관
중국 단체 관람객 급감으로 난항…명동-홍대-제주 전용관은 계속 운영
 
양승희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 ‘사드’ 한반도 배치 결정의 후폭풍으로 한류 대표 관광 상품이었던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충정로 전용관이 결국 문을 닫는다.(뉴스컬처)     © 사진=PMC프러덕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 결정에 따른 후폭풍으로 한류 대표 관광 상품이었던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 4월부터 임시로 운영을 중단했던 ‘난타’ 충정로 전용 극장이 결국 내년 폐관한다.
 
10일 제작사 PMC프러덕션은 ‘난타’ 국내 전용관 4곳(서울 명동, 홍대, 충정로와 제주) 가운데 중국 단체 관광객 위주로 운영해온 충정로 전용관을 올 연말까지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기화한 중국 정부의 ‘한한령(限韓令, 한류금지령)’ 여파로 중국 단체 관람객이 큰 폭으로 줄어 사실상 극장 운영을 이어가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PMC 측은 “올해 말까지 잡혀 있는 국내 관광객 단체 관람 및 전관 행사는 진행하지만, 내년에는 사실상 극장 문을 닫을 수밖에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연 20주년을 맞은 ‘난타’는 지난달 기준 누적 공연회수 4만 600여 회, 누적 관람객 1282만 명을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공연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00년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전용관을 국내 최초로 열었고, 충정로 전용관은 2013년부터 구세군빌딩 내 560석 규모의 극장을 대관해 운영해왔으나 최근 중국 관객이 급감하면서 난항을 겪었다.
 
PMC 측은 “중국 관광객 위주로 진행해온 충정로 관은 안타깝게 문을 닫게 됐지만, 이외 국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명동 전용관과 국내 관람객을 타겟으로 한 홍대, 제주 전용관은 앞으로도 계속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용관 폐쇄라는 결정 속에서도 20주년을 맞은 ‘난타’는 오는 13일 충정로 관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 PMC 송승환 예술감독을 비롯해 ‘난타’에 출연했던 배우 김문수, 김원해, 류승룡, 장혁진 등이 참석해 극의 일부를 시연할 예정이다.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뉴스컬처 360VR] [뉴스컬처 연예TV] [네이버 포스트]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봉예정작] 10월 넷째주 영화 뭐볼까?
[리뷰] 다수가 괜찮다는 게 늘 옳지는 않아요…연극 ‘XXL 레오타드와 안나수이 손거울’
[현장스케치]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경험, 예상치 못한 감정 선사한다…뮤지컬 ‘타이타닉’
[컬처포토] 이곳에 오면 마치 빨간 날 같아요…연극 ‘로드씨어터 대학로2’
[리뷰] 어쩌면 그들 모두,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공공연한 이야기]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세 작품을 만나다
[컬처포토] 엇갈리는 사랑이란 화살의 끝, 연극 ‘라빠르트망’
[리뷰] ‘덕밍아웃’은 괜찮지만 ‘커밍아웃’은 어떨까? 청소년 연극 ‘좋아하고 있어’
[뉴스컬처 라이브] 영화 ‘침묵’ 언론시사회…10월 24일 뉴스컬처 네이버TV-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인터뷰] ‘서편제’ 이자람 “예술적 장인? 생이 흑백 되는 순간 오지 않게 즐길 뿐”
오페라, 가을 무대 아름답게 물들인다…리골레토-아이다-탄호이저-코지 판 투테

양승희 기자
뉴스컬처/공연문화팀장
yang@newsculture.tv
 
2017/10/10 [17:48] ⓒ 뉴스컬처
 
관련기사목록
[난타] [NC포토]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노재혁-이은지-김문수-정민구-신승학, 강렬한 북 연주 이지은 기자 2017/10/13/
[난타] [NC포토]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노재혁-이은지-정민구-신승학, 화려한 도마 연주 이지은 기자 2017/10/13/
[난타] [NC포토]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류승룡, 손바닥으로 가려진 얼굴 이지은 기자 2017/10/13/
[난타] [NC포토]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김원해, 마지막 호응 이끌어 이지은 기자 2017/10/13/
[난타] [NC포토]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류승룡, 과거에 정식으로 오디션 봐서 참여 이지은 기자 2017/10/13/
[난타] [NC포토]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유승수, 오늘 진행을 맡았어요 이지은 기자 2017/10/13/
[난타] [NC포토]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장혁진, 인사드립니다 이지은 기자 2017/10/13/
[난타] [NC포토]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김원해, 정갈한 슈트 입은 모습 이지은 기자 2017/10/13/
[난타] [NC포토]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김문수, 난타 덕분에 건강도 지켰다 이지은 기자 2017/10/13/
[난타] [NC포토]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류승룡, 듬직해 보이는 어깨 이지은 기자 2017/10/13/
[난타] [NC포토]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20주년을 기념하는 순간 이지은 기자 2017/10/13/
[난타] [현장스케치] ‘난타’ 20주년, ‘사드’로 中 관광객 실종? 초심으로 새 관객 찾아나선다 양승희 기자 2017/10/13/
[난타] 中 사드 보복에 한류 대표 관광상품 ‘난타’ 직격탄 맞아…충정로 전용관 결국 내년 폐관 양승희 기자 2017/10/10/
[난타] ‘난타’ 대학로를 두드린다… 송승환-김원해-류승룡 배우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진행 송현지 기자 2015/03/11/
[난타]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천만 관객 돌파 이슬기 기자 2015/01/05/
[난타] 뮤지컬 ‘난타’판 광복절특사, 1만 5천원에 공연 즐기자 정효신 기자 2014/07/24/
[난타]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 [난타] 공식 응원가 부른다 김호경 기자 2012/03/28/
[난타] 난타와 홍대의 일렉트로닉한 만남 [Fever Night] 박해리 기자 2011/07/27/
[난타]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홍대 전용관 오픈 안시은 기자 2011/04/18/
[난타] [난타],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지진피해 1억원 성금 안시은 기자 2011/03/22/
핫이슈
[인터뷰] ‘벤허’ 안시하 “너무 울어 수정 화장만 3cm, 그래도 쌍엄지 치켜세워요”
[현장스케치]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경험, 예상치 못한 감정 선사한다…뮤지컬 ‘타이타닉’
[금주의 문화메모&] 혐오와 사랑 사이
[리뷰] 어쩌면 그들 모두,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리뷰] ‘덕밍아웃’은 괜찮지만 ‘커밍아웃’은 어떨까? 청소년 연극 ‘좋아하고 있어’
배너닫기
가장 많이 본 기사 [CULTURE]
[리뷰] ‘덕밍아웃’은 괜찮지만 ‘커밍아웃’은 어떨까? 청소년 연극 ‘좋아하고 있어’
배우 정원영, 단독 토크쇼 ‘1열인터뷰’ MC 변신…1회 게스트는 ‘팬텀싱어2’ 박강현
오페라, 가을 무대 아름답게 물들인다…리골레토-아이다-탄호이저-코지 판 투테
[현장스케치]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경험, 예상치 못한 감정 선사한다…뮤지컬 ‘타이타닉’
[현장스케치] 한국 드라마를 보듯 자연스럽게…연극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배너닫기
MUSICAL
[현장스케치]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경험, 예상치 못한 감정 선사한다…뮤지컬 ‘타이타닉’
PLAY
[리뷰] 어쩌면 그들 모두,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PLAY
[리뷰] ‘덕밍아웃’은 괜찮지만 ‘커밍아웃’은 어떨까? 청소년 연극 ‘좋아하고 있어’
배너닫기
About NewsCultureHISTORY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사업제휴안내기사제보
㈜콘팩/뉴스컬처|대표이사/발행편집인:이훈희|취재팀장:양승희|영상제작본부장/이사:이장희|콘텐츠사업본부장:박상욱
취재팀:02-715-0013|편집팀:02-715-0012|영상제작본부:02-714-0052|콘텐츠사업본부:02-715-0014|청소년보호책임자:이장희
정기간행물등록번호:서울아02083|발행일자:2006.11.03|등록일자:2012.04.19.|주소: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97, 우신빌딩 5층 뉴스컬처
㈜헤럴드|대표이사:권충원|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 아03710|주소:서울시 용산구 후암로 4길 10 헤럴드 스퀘어|대표전화:02-727-0114
Copyright NewsCulture. All Rights Reserved. 모든 기사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