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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美 하와이까지 쫓았다… 서씨 '내연남' 반박은?
 
우수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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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기자 (사진=tvN/JTBC 화면 캡처)     ©
 
가수 고(故)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가 12일 경찰에 출석해 자신이 딸 서연양을 고의로 숨지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상호 기자를 무고 혐의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힌 데 이어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이상호 기자는 영화 '김광석'을 통해 서씨가 남편 김씨를 고의로 숨지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영화 개봉 이후에는 서연 양이 2007년 사망했으며 서씨가 이를 10년간 숨겼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해 보도하기도 했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달 28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서도 "국민들은 진실을 알기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혹을 거두지 않았다. 특히 서씨가 딸 사망 직후 회사를 차린 장소로 알려진 하와이에 갔다가 귀국, "(하와이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자료들을 입수했다"면서 "경찰에게도 좋은 정보가 담겼다"고 밝혔다.

앞서 서씨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김광석 부녀의 타살 의혹을 해명했다. 특히 미국에서 함께 산 것으로 알려진 남성에 대해 "제 딸 서우(서연양 애칭)를 예뻐해주고 학교도 데려다주고 해서 좋아했던 사람이다. 하와이에 있을 때 가게 일도 도와줬던 사람일 뿐"이라고 설명하며 내연남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를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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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정 기자
뉴스컬처/사회문화팀
 
2017/10/12 [14:40]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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