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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양국 관계 녹아내릴까?
 
우수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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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13일 0일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일이 지나서도 연장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던 한중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이 최종 합의됐다.
 
한국과 중국은 2009년 4월 처음으로 한중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은 후 두 차례 연장했던 바다.
 
통화스와프는 말 그대로 통화를 교환한다는 뜻으로, 서로 다른 통화를 미리 약정된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 상호 교환하는 외환거래를 의미한다.
 
기업은 물론 국가도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거나 외화 유동성 확충을 위해 사용한다. 예를 들어 한국과 중국 간에 통화스와프 계약이 체결돼 있으면 한·중 양국은 필요할 때 자국 통화를 상대방 중앙은행에 맡기고 그에 상응하는 외화를 빌려와 쓰는 것이 가능하다.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협의가 올해 3월 한한령이 내려지는 등 사드 문제 등으로 차갑던 양국의 관계 전환의 계기가 될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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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정 기자
뉴스컬처/사회문화팀
 
2017/10/13 [14:21]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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