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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신생아 60여명 대피 소동…화재 안전시설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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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모 신생아 60여명 대피 소동(사진=SBS뉴스 화면 캡처)     © 우수정 기자


수원 산후조리원 화재로 산모 신생아 60여명이 무사히 대피해 최악의 참사를 면했다.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피 가능한 방지 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산후조리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산후조리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점으로 건물 및 위치선정이 꼽힌다. 대체로 소음이 큰 도로변이나 고층건물, 계단이 많은 건물, 지하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저렴한 임대료와 소음 문제로 3층 이상에 위치해 있는 곳이 많은데,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대피가 어려워져 위험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화재안전 취약시설로 손꼽히는 산후조리원에 자동소화설비 및 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돼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번 산모 신생아 60여명 대피 소동은 건물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소방대 도착 전 진화됐다. 그러므로 스프링클러, 자동환기시스템, 비상구 등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시설을 직접 방문해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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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정 기자
뉴스컬처/사회문화팀
 
2017/11/15 [10:26]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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