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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망나니 칼춤’부터 ‘충견’ ‘개판’까지… 수위 높은 막말사
 
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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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사진=채널A 화면 캡처)     ©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과 관련, “망나니 칼춤”이라는 비판을 내놓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막말사가 관심이다.

 

먼저 홍 대표는 지난 10월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현 정부에서 진행되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등 적폐청산과 관련, 수사에 총력을 가하고 있는 검찰을 향해 날카로운 일침을 가했다.

 

당시 그는 “버리면 얻는다는 단순한 논리도 터득하지 못하고 출세의 탐욕에 허덕이는 후배 검사들을 보면서 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한다. 요즘 검사들을 보면 의기는 간데없고 정권의 앞잡이가 돼 충견만 난무하는 그야말로 개판인 검찰이 됐다”고 직격했다.

 

10월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두고 “민주당 1등 하는 후보는 자기 대장이 뇌물 먹고 자살한 사람”이라고 비하해 논란에 올오르기도 했다. 이후 TV조선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한 홍 대표는 논란이 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 시절 비서실장이란 사람이 뇌물 받는 걸 몰랐다면 깜이 안 되는 사람이고, 뇌물 받는 것을 알았다면 공범 아닌가”라며 “사실을 얘기하는데 막말이라고 하나”고 말했다.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두고는 “DJ 같은 경우에 1997년 1천300억 원 비자금 사건이 터졌다. 검찰이 수사를 중지했고, (대통령이) 되고 난 뒤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무혐의 처리했다”고 지적하며, “자기들(야권)이 신격화하고 우상으로 삼는 사람은 그래도 되고, 1억 원도 안 되는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항소심에서 클리어(해소) 된 걸 갖고 자격 운운하는 것에 대해 한 얘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홍 대표는 15일 또다시 현 정부의 적폐청산을 겨냥, 혁명군처럼 지배하는 건 망나니 칼춤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뉴스컬처 360VR] [뉴스컬처 연예TV]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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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정 기자
뉴스컬처/사회문화팀
 
2017/11/15 [14:06]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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