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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기술자 이근안, 여론 발끈케 한 ”애국이었다” 왜?
 
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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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문기술자 이근안(사진=MBN 방송 캡처)     ©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1980년대 당시 혹독했던 고문을 두고 “애국”이었다고 주장하면서 다시금 논란을 빚었다.
이근안은 영화 ‘1987’로 인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김근태 전 의원의 고문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이름 석자가 각인되기도 했던 그다.
최근 영화로 인해 고문기술자 이근안의 이름 석자가 다시 부각됐고, 그는 노컷뉴스 취재진에게 “말 해봐야 나만 미친놈”이라며 인터뷰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80대 노인이 돼서도 ‘애국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이근안에 대해 여론은 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keke**** 프랑스 독일 이런 나라가 부럽다. 90먹은 노인이라도 부역자들은 잡아 넣는 게 너무 부럽다” “alwa**** 애국 단어를 감히 어디다 올려! 민주주의를 희망하던 국민들을 잡아다 고문하고 죽이고선 권력에 빌붙어 다닌 주제에 애국했던 독립운동가 이순신 장군이 분노하겠네” “lhu3**** 말년에 그동안 해왔던 악행을 곱으로 받고 살기바란다” “etoi**** 그 당시 고문기술자나 일제 앞잡이랑 다를 게 뭔가? 다 애국이었지 지들은”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 여전히 자신은 애국자라고 믿고 있는 이근안에 대해 “cool****정말 뻔뻔함에 말이 안나오네요. 그 혹독한 고문을 자행한 자가 어찌 저런 말을” “etoi**** 그렇게 고문한 사람들 비명소리에 악몽 꾸고 비실비실 살고 있어야 맞는 거 같은데 진짜 멘탈갑이다”라고 분노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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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정 기자
뉴스컬처/사회문화팀
 
2018/01/09 [17:57]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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