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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선술집 & 이자카야 ‘경성주막1929’…인건비 절감 시스템으로 가맹점 지원
매장에 자동주문시스템 도입…인건비 절감, 운영 효율성 증대 기대
 
이정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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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저시급이 7530원으로 인상되면서 인건비 부담이 프랜차이즈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인건비 절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찾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1차적으로 고려되는 방법이 메뉴 가격 인상이다. 메뉴 가격을 높여 인상된 인건비를 충당하는 것인데 이는 물가상승을 동반하며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전가시킨다는 걱정이 따른다. 고객들이 등을 돌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다른 대안으로 셀프주문시스템을 생각해볼 수 있다. 고객이 직접 기계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까지 하는 방식인데, 퇴식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인건비를 더욱 절감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는 방법이다.
 
모던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1929’의 경우, 최근 수원역 직영점에 테이블마다 태블릿PC를 설치, 자동주문시스템을 적용했다.
 
▲ 경성주막1929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기 전에 직영점 테스트를 거친 후,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되면 매장에 적용한다는 방침으로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보통 손님이 테이블에 앉으면 직원은 물, 메뉴판 등을 제공하기 위해 한 번, 주문벨을 누르면 주문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또 한 번, 주문메뉴를 테이블에 차리기 위해 다시 한 번, 이렇게 최소한 3번 이상을 움직인다. 직원의 이동 동선이 복잡해지면 인건비 상승은 물론 피로도 역시 늘어난다.
 
태블릿PC를 통한 자동주문시스템은 직원 동선을 최소화해 간단한 정리 정도만 필요로 한다는 장점이 있다. 불필요하게 직원을 부를 필요가 없어 고객 호응도 높다고 한다.
 
‘경성주막1929’ 관계자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으로 전국 매장에 도입하기 전에 직영점에서 자동주문시스템 도입 효과를 테스트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운영의 효율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서 “자동주문시스템의 효과가 확인된 만큼 전국 매장에서도 운영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던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1929’는 주점시장에서 가격 대비 높은 가치를 자랑하는 B+프리미엄 컨셉트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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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형 객원기자
뉴스컬처/생활문화팀
father6314@naver.com
 
2018/01/17 [15:41]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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