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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방남, 평창올림픽 성사 된다면 '백두혈통' 첫 방남
 
우수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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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 우수정 기자
 
(뉴스컬처=우수정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에 보낼 고위급 대표단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포함된 가운데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북한의 이번 대표단은 평창동계올림픽 축하와 함께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려는 북쪽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평가한다.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으로 노동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여정 당 중앙윈원회 제 1부부장의 방남 소식이 전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4년 남북경협경제인연합회는 북한의 낙원무역총회사와 내년 봄 '남북 민족음식 예술문화 대축제'를 열기로 합의하고 현재 통일부와 협의 중이라는 내용이 보도됐다.
 
하지만 실제로 방남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당시 통일부는 "김여정이 내년 3월 서울에 온다는 보도에 대해 요건이 맞지 않아 반려한 사업"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춰 방남한다면, 이른바 '백두혈통'(북한의 김 씨 일가를 이르는 말)으로는 첫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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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정 기자
뉴스컬처/사회문화팀
 
2018/02/07 [22:36]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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