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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1심 선고 최순실 재산도 이목집중, 재판 중 딸 향해 부동산 소송까지 불사했는데
 
우수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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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방송화면)    
 
여론이 그토록 주목했던 최순실씨 1심 선고가 내려졌다.
 
13일, 법원은 최순실 씨 1심 선고에서 징역 20년형과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최순실 씨 1심 선고에 여론의 관심은 뜨겁다. 최순실 씨 1심 선고에 형량이 적다는 말이 나오는가 하면 최순실 씨 1심 선고가 박근혜 전 대통령 선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하는 이들도 많다. 그런가 하면 최순실 씨 1심 선고 결과를 토대로, 이후 항소 재판에서 형량이 줄어들 것이라 벌써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최순실 씨 1심 선고 벌금액 공개에 최순실 씨 재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형국이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월 31일 영화 '1급기밀' 상영회에서 독일에 직접 방문해 확인한 사실이라면서 "2012년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 보름 후 최순실 일가 계좌에 1200억 원이 입금 된 사실을 최근 확인했다"는 주장을 내놓아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이상호 기자는 2016년 고발뉴스를 통해 "최씨 일가의 성공적 비즈니스 비결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2012년 공개된 최순실 일가 은닉 부동산이 3000억원 대가 넘는다"고 최태민으로부터 시작된 40년 행적을 짚어 최순실 씨 일가 재산을 조목조목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심 구형 당시 호소했던 최순실 씨가 재판 중 정유라 씨를 상대로 가처분 소송을 낸 사실도 새삼 화제다.
 
지난해 10월, 채널A에 따르면 최순실 씨는 서울중앙지법에 "딸과 함께 공동소유 하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 땅 23만㎡를 함부로 팔지 못하게 해 달라"면서 딸을 상대로 가처분 소송을 낸 바 있다. 이 땅의 공시지가는 5억 6000만원이고, 실거래가는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법원은 "정씨에게 손해가 생길 수 있으니 담보를 제공하라"고 명령했고 최순실 씨가 담보를 내지 않아, 각하 결정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은 범죄수익환수부를 신설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숨겨둔 추징 재산 환수 절차에 돌입했다.
(뉴스컬처=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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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정 기자
뉴스컬처/사회문화팀
 
2018/02/13 [16:59]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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