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IFESTYLE
100NEWS
독자광장
이벤트
관람후기
기사제보
HOME > ISSUE > 100NEWS
[100뉴스] 세계환자안전서밋, 불필요한 제왕절개 절감 목표
연구결과 제왕절개의 절반 정도가 불필요하며 단기 및 장기 위험에 노출
 
강수현 기자   |  
트위터 페이스북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2월 24일(토) 런던에서 열리는 2018 세계 환자안전과학기술서밋(2018 World Patient Safety Science & Technology Summit)에 제왕절개 분만 및 산후 합병증을 겪은 두 명의 생존자가 패널로 참여한다.
 
연구에 따르면 제왕절개에 의한 신생아 분만이 증가추세에 있지만 이 중 절반 정도가 불필요하며 수술에 따른 합병증은 잘 알려져 있지 않거나 인식되지 않고 있다.
 
환자안전활동재단(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은 병원 내 불필요한 제왕절개 절감 패널(Reducing Unnecessary C-Sections in Hospitals Panel)에 특별한 패널리스트의 참여를 발표했다.
 
질 아몰드(Jill Arnold)와 크리스틴 테를리지(Kristen Terlizzi)는 제왕절개로 태아를 분만하던 중 위독한 상황을 넘기고 이후 합병증을 겪으면서 열렬한 환자안전 옹호자가 됐다.
 
통계: 국제적으로 제왕절개는 증가추세에 있으며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지역은 평균 40.5%, 아프리카 지역은 7.3% 등이다(Betran 2016). 미국에서는 환자의 3분의1 정도가 수술을 통해 분만을 하며(Martin, 2017) 국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높은 제왕절개 비율이 중대한 모성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고 지적한다(여성건강관리 환자안전협의회 2016(Council on Patient Safety in Women’s Health Care 2016)).
 
크리스틴 테를리지의 산후 치료는 매우 극단적인 사례로 과학 저널의 사례연구 대상이 됐다. 제왕절개 이후 그녀는 태반조직이 자궁 안에 남아 다른 장기에 영향을 주는 태반유착증을 겪었다. 교정 수술 중 출혈이 너무 심해 체내의 모든 혈액이 수혈될 정도였다.
 
질 아몰드는 매우 건강한 상태로 별 위험 없이 임신과 분만을 순탄하게 마쳤지만 미국 내에서 산후 관리에 대한 인식 부족 탓에 위험에 직면했다. 그녀는 심부정맥혈전(Deep Vein Thrombosis, DVT)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위독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아몰드는 “다리 길이의 혈전이 내 발목에서 사타구니까지 확장된 표재정맥에 발생했다”고 말했다.
 
불필요한 제왕절개는 수술 후 자궁 흉터 파열, 이상 태반, 출혈위험 증가, 자궁적출 등을 포함한 장기적인 건강 위험에 노출(Bauserman 2015, Marshall 2011, Rageth 1999, Galyean 2009)되며 이러한 합병증은 앞선 제왕절개술의 회수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Clark 1985).
 
불필요한 제왕절개 절감 패널에서는 전세계 우수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 주제와 관련한 새로운 실행 가능한 환자안전솔루션(Actionable Patient Safety Solutions)을 발표한다.
 
(뉴스컬처/백뉴스=강수현 기자)
[뉴스컬처 360VR] [뉴스컬처 연예TV] [네이버 포스트]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포토뉴스] 웃는 얼굴로 작별하고 싶어…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인터뷰] ‘리차드 3세’ 정은혜 “매번 새로운 고전과의 만남, 외면한 것들 되돌아보죠”
[더하기컷]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박유덕-김지휘-주민진-문남권 “원하는 포즈 있으세요?”
[공공연한 이야기] 시대의 정신적 희망? 연극계 내부 병폐부터 걷어라
[카드뉴스] 잇단 연극·뮤지컬 공연계 추악한 얼굴들…‘미투·위드유’ 지지 관객들 25일 집회 연다
[현장스케치] 하얀색 옷 입고 DJ와 즐기는 ‘센세이션 코리아’…5월 고척 스카이돔 개최
[리뷰] 광팬에게 감금당한 인기 소설가의 탈주극…스릴러의 매력 가득한 연극 ‘미저리’
[지금은 연습중] 4인조 라이브 밴드 더한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초심 되새긴다
이윤택 “더러운 욕망 억제할 수 없었다” 공개 사과…성폭행은 부인, 법적 처벌 수용
[직캠라이브]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3’…“새로운 스토리로 한층 업그레이된 무대”

강수현 기자
뉴스컬처/뉴스제작본부/100뉴스팀
ksh@newsculture.tv
 
2018/02/14 [17:03] ⓒ 뉴스컬처
 
관련기사목록
[세계환자안전서밋] [100뉴스] 세계환자안전서밋, 불필요한 제왕절개 절감 목표 강수현 기자 2018/02/14/
핫이슈
[공공연한 이야기] 3월의 선물 ‘에쿠우스’와 ‘아마데우스’
[인터뷰] ‘안나 카레니나’ 이지혜 “배우로 더 무르익으면, 안나 역할 맡을 날도 오겠죠?”
[리뷰] 광팬에게 감금당한 인기 소설가의 탈주극…스릴러의 매력 가득한 연극 ‘미저리’
[인터뷰]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오세혁-이진욱 “극장에서 벌이는 한바탕 굿판처럼…”
[리뷰] ‘연기 달인’ 황정민, 무대에서 더 자주, 오래 보고 싶다…연극 ‘리차드 3세’
가장 많이 본 기사 [ISSUE]
미슐랭 안 부러운 특급 메뉴에 분위기도 좋아…광주 맛집 동명동 피가로
대형 쇼핑몰 인프라 누린다…‘휴로스 센트럴302’ 23일 홍보관 오픈
DB손보 자동차보험, 빅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UBI 특약 할인에 이어 자동차 첨단안전장치 특약 할인
의정부 민락2지구- 7호선 연장 가능성에 ‘민락2지구 중흥S-클래스 트와이스’ 함박 웃음
부동산 8.2 대책으로 김포, 이천 등 경기권 비조정지역 관심 집중
ART
[현장스케치] 하얀색 옷 입고 DJ와 즐기는 ‘센세이션 코리아’…5월 고척 스카이돔 개최
PLAY
[리뷰] 광팬에게 감금당한 인기 소설가의 탈주극…스릴러의 매력 가득한 연극 ‘미저리’
PLAY
[리뷰] ‘연기 달인’ 황정민, 무대에서 더 자주, 오래 보고 싶다…연극 ‘리차드 3세’
About NewsCultureHISTORY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사업제휴안내기사제보
㈜콘팩/뉴스컬처|대표이사/발행편집인:이훈희|취재팀장:양승희|영상제작본부장/이사:이장희|콘텐츠사업본부장:박상욱
취재팀:02-715-0013|편집팀:02-715-0012|영상제작본부:02-714-0052|콘텐츠사업본부:02-715-0014|청소년보호책임자:이장희
정기간행물등록번호:서울아02083|발행일자:2006.11.03|등록일자:2012.04.19.|주소: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97, 우신빌딩 5층 뉴스컬처
㈜헤럴드|대표이사:권충원|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 아03710|주소:서울시 용산구 후암로 4길 10 헤럴드 스퀘어|대표전화:02-727-0114
Copyright NewsCulture. All Rights Reserved. 모든 기사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