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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되감기] ‘썰전’ 유시민, 세월호 혈세 타령하는 사람들에게 한줄평 “국가가 그런 일 하라고 세금 내는 겁니다”
 
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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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뉴스컬처)     © 사진=JTBC 화면 캡처

유시민 작가가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남겼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세월호 침몰원인과 음모론, 인양 문제와 관련된 논의가 오갔다.

전원책 변호사는 “정권 차원에서 원인을 막았다고 보지 않는다. 불법증축이나 과적의 문제를 밝혀낸 건 정부가 한 일이다. 다만 이런 불신 때문에 잠수함 충돌설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정부가 감출게 없다면 왜 이렇게 소극적으로 했을까? 나쁜 의도가 있기 때문이 아니다. 이것을 이해하려면 다른 시나리오가 필요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한 거다”라고 되받았다.
 
전원책 변호사는 “음모론을 다루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 언론이 음모론을 다루면 혼란에 사회가 빠진다”고 답했고 유시민 작가는 “세월호 참사의 뒷수습과정에서 정부와 집권당이 보여준 납득할 수 없는 태도가 음모론을 키운 거다”라고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유시민 작가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기록해가면서 미수습자를 찾아야한다. 돈이 많이 들 건데, 혈세가 들어갔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한줄평을 남기고 싶다. 국가가 그런 일 하라고 세금 내는 겁니다”라고 뼈있는 한 마디를 던졌다.
 
 
(뉴스컬처=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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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뉴스컬처/편집장
news@newsculture.tv
 
2017/03/31 [09:41] ⓒ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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